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6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15일 === ||<-3> [[한화 이글스|[[파일:한화 이글스 엠블럼.svg|height=50]]]] [br] {{{#ffffff '''9월 15일 선발 라인업'''}}} || || {{{#ffffff 타순}}} || {{{#ffffff 선수명}}} || {{{#ffffff 포지션}}} || || 1 || '''[[정근우]]''' || 2루수 || || 2 || '''[[하주석]]''' || 유격수 || || 3 || '''[[송광민]]''' || 3루수 || || 4 || '''[[김태균]]''' || 지명타자 || || 5 || '''[[이양기]]''' || 좌익수 || || 6 || '''[[양성우(야구선수)|양성우]]''' || 우익수 || || 7 ||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 || 1루수 || || 8 || '''[[장민석]]''' || 중견수 || || 9 || '''[[허도환]]''' || 포수 || || SP ||<-2> '''[[송은범]]''' || ||<-18> {{{#ffffff 9월 15일, 13:59 ~ 18:00 (4시간 1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0,60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롯데}}} || '''[[박진형]]''' || 2 || 0 || 1 || 0 || 0 || 2 || 0 || 1 || 0 || '''6''' || 14 || 0 || 7 || || {{{#ffffff 한화}}} || '''[[송은범]]''' || 1 || 2 || 3 || 0 || 0 || 0 || 0 || 1 || - || '''7''' || 10 || 2 || 7 || - '''승리 투수''' : [[정우람]] : '''1 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K 무실점''' - '''홀드''' : [[심수창]] :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무실점 - '''패전 투수''' : [[윤길현]] : ⅔이닝 '''2피안타 1실점 1자책'''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id=236709&category=kbo&gameId=20160915LTHH02016&date=20160915&listType=game|[[파일:/image/109/2016/09/15/201609151631770598_57da61267ff73_99_20160915181304.jpg]]]] 5연승을 했지만 가을야구 순위권에는 여전히 2.5경기 차. 거의 그대로인 요즘을 볼때 [[LG 트윈스|LG]]와 [[KIA 타이거즈|KIA]]가 박터지는 싸움을 할때 승수를 최대한 쌓아야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95213| 롯데 박종윤 선발 1루수-한화 이양기 5번 배치]] 아직은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가 7번 타순까지 내려가고, 어제 경기 3안타 포함 홈런까지 친 [[이양기]]가 5번 타순으로 올라왔다. 상대의 7번 타자 [[박종윤(1982)|박종윤]]이 계좌 검사가 필요할 정도로 본헤드 플레이를 여러 차례 저지르며 한화를 도와주고 롯데의 타선 역시 만루서 두 번의 병살타를 포함한 세 번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근소하게 앞서갔지만, 허리가 좋지 않은 탓인지 [[정우람]]이 올 시즌 8번째 블론 세이브를 저지르고 말았다. 불펜에서 몸을 풀고 있는 투수는 '''[[파비오 카스티요|카스티요]]'''. 다행스럽게도 [[김문호]]의 대타 [[최준석]]이 [[정우람]] 상대 통산 타율 0.053[* 19타수 1안타(...)]을 이기지 못하고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8회 초 종료. 그러나 [[윤길현]]을 상대로 [[송광민]]이 결승타를 쳐냈다! 정확히 말하면 [[정근우]]의 타구를 좌익수 [[나경민]]이 잡았다가 글러브서 놓치는 행운이 따랐고 3루까지 진루한 정근우를 [[송광민]]이 전력질주 내야 안타로 불러들이며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9회에도 [[정우람]]이 올라왔고 [[박헌도]]를 정근우의 호수비 덕에 잡고, [[오태곤|오승택]]과 [[김사훈]]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때 정우람의 구속은 무려 144 km/h가 찍혔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송진우(야구)|송진우]] 해설 필패의 징크스마저 깨버린 역사적인(.....) 경기이기도 하다.[* 송진우가 해설로 전업하고 한화경기를 중계하면 지금까지 '''0승 14패'''였다. 이 경기로 14연패를 끊었음.] 이날 5강 경쟁팀들 중 6위 SK는 삼성에게 패했고 공동 4위였던 LG와 KIA의 경기는 LG가 승리하였다. 이로써 한화는 4위 LG와의 승차는 2.5게임으로 진전은 없었지만, 어차피 한화의 목표는 5강이다. LG의 승리 덕에 5위 KIA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다. 이는 이번 시즌 한화가 5위 팀과 승차를 가장 많이 좁힌 것이다. 덤으로 이 경기의 승리로 16일 패배하더라도 롯데와의 상대 전적은 최소 동률로 끝낼 수 있게 되었다. 타선에선 복귀 후 날아다니던 [[이양기]]가 부진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점수 낼만큼 냈다. 다만 상대 롯데 투수진의 평소 성적과 롯데 수비진의 실책, 잔루 현황을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다. [[윌린 로사리오|로사리오]]는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치긴 했으나 이후 타석에선 침묵했고, [[정근우]]가 타선에서 활약했으나 치명적인 수비 실책을 저질렀다. 최근 영 별로던 [[송광민]]이 1루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투혼으로 결승 타점을 만들었으며, [[윤규진]]은 열일했다. 다만 불안한 것은 경기 초반과 후반에 불펜에서 여차하면 투입될 거 같이 몸을 풀던 [[파비오 카스티요|카스티요]]가 내일 활약할지는 아직 미지수. 투수진이야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어쩔 수 없다. 타선이 좀 더 득점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지만 한화가 여기까지 오면서 그나마 분전한 것도 국대급 상위 타선과 최고 연봉급 타자 용병이 죄다 커리어 하이급의 성적을 찍어줬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괜한 특타로 타자들의 기운을 쪽 빼놓은 감독을 욕하면 되는 것이지, 이제와서 힘든 선수들을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다. '''게다가 한화 주전 선수들의 연령대를 생각해보자 20대도 아닌 30대 선수들이 풀타임을 뛰면 시즌 말엔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을 텐데 김성근은 이런 30대 선수들을 특타까지 시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